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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

동방신기 前멤버 김재중 (영웅재중) 코로나 확진 영웅재중(코로나) 가수 김재중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강일보에 따르면 전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 가수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영웅재중 코로나)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저는 코로나19호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사과했다. ▶이하 김재중 인스타그램 전문 저는(영웅재중 코로나) 코로나19호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 2020. 4. 1.
미국인 11명 설악산 등반 중 흔들바위 추락시켜 입건 미국인 11명 설악산 등반 중 흔들바위 추락시켜 입건. 1일 공개된 글에 따르면 설악산 가이드 홍모씨(36.여행업)의 설명을 듣다가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제럴드씨(42. 미국인)등 일행 11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 5시 일출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홍모씨의 말에 따라 평균체중 89Kg의 거구인 11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 2020. 4. 1.